📍 MG손해보험 78년 히스토리 & 위기 일지
1947년｜국제손해재보험 설립
국내 재보험 산업의 효시, 전통 있는 기업으로 출범.
1965년｜국제화재해상보험 사명 변경
본격적인 종합 손해보험사로 체제 전환.
2002년~2008년｜그린손해보험 전환
근화제약 인수 후 사명 변경 → 자본확충, 본사이전 등 조직 재정비.
2013년｜MG손해보험 출범
GFMI가 계약이전 후 MG손보로 공식 출범.
2022년｜부실금융기관 지정
재무 건전성 악화, 경영개선명령 누적. 금융위가 부실기관으로 지정.
2023~2024년｜매각 시도 → 무산
예보 주도 공개 매각 3회 → 유찰
메리츠화재 우선협상자 철회(2024년).
2025년 5월｜가교보험사 전환 발표
영업정지(5.15~11.14) 및 계약유지 목적의 가교보험사 설립 추진 발표.
📆 MG손해보험 정리 일정 & 계약이전 한눈에 보기
🛑 영업정지 기간
2025년 5월 15일 ~ 11월 14일
→ 신규 계약 중단, 기존 계약은 정상 유지
🏛️ 가교보험사 설립 시점
2025년 2~3분기 중 인가 예정
→ 예금보험공사 100% 출자, 명칭은 "예○○손해보험" 가능성
🔄 계약자 이전 개시
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 이전 예상
→ 기존 계약은 자동 이전, 보장 내용·보험료 모두 유지
✅ 최종 정리 완료 시점
2026년 상반기 예상
→ 계약 이전 마무리 + MG손보 법인 청산 절차 종료
📌 핵심 요약
- ✔️ 계약자는 별도 동의 없이 자동 이전
- ✔️ 보험금, 보험료, 보장 내용은 전부 동일 유지
- ✔️ 신규 계약은 2025년 11월까지 중단
- ✔️ 2025년 하반기부터 이전 절차 본격화 예상
※ 자료 출처: 금융위원회, 예금보험공사, 이데일리 보도 등 종합
🔍 현재 이슈 요약: MG손보, 어디로 가나?
🧨 노조 반발 격화
- 6월 12일, 대통령실 앞 '전 직원 연차 총력투쟁'.
- "가교보험사=해고 통보"라며 고용승계 요구.
- “노동자가 살면 고객이 죽는다” 발언에 노조 반발 극대화.
📩 계약자 영향
- 기존 계약은 가교보험사가 전부 인수하며, 보장 내용·보험료 동일 유지.
- 신규 계약은 2025년 11월까지 중단 예정 → 영업 공백기 발생.
- 계약자 입장에서는 “갑작스러운 변경은 없지만, 브랜드 신뢰도 하락 우려”.
🔮 앞으로의 전망
- 금융위: 가교보험사로 질서 있는 청산 추진 방침.
- 노조: 정치권 중재 및 고용보장 없는 청산 강력 반대.
- 국회 개입 가능성 상승 중 → 제도 개선 논의도 예상.
※ 참고 출처: 이데일리, 신아일보, 서울경제, 뉴스1 등 다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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