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게 맞는 항암방사선치료는

💡 외부 방사선 치료, 어떤 종류가 있을까?

외부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몸 바깥에서 방사선을 쏘는 치료입니다. 기계가 환자 주위를 돌면서, 정확한 위치에 방사선을 보내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식이에요. 대표적인 치료 방법과 예상 치료비까지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.

치료명	특징	대상 암	비용 (본인부담 기준)
3D-CRT (입체조형치료)	암 모양 따라 조사	대부분 고형암	30~50만원/주
IMRT (강도조절치료)	세기 조절로 부작용 감소	전립선, 두경부암	60~150만원/주
IGRT (영상유도치료)	매일 영상 확인	폐, 전립선암	70~160만원/주
SRS / SBRT (정위방사선)	고용량, 단기간 집중	뇌, 폐, 간암	100~250만원/회
양성자 치료	조직 손상 적고 정밀	소아암, 민감 부위	3,000~6,000만원 (비급여)
중입자 치료	탄소 이온, 저항암도 효과	췌장암, 육종 등	5,000~8,000만원 (비급여)

외부 방사선 치료란?
몸 바깥에서 고에너지 빔(레이저처럼 생긴 방사선)을 암세포에 쏘는 치료예요.
치료 시간은 짧고, 통증도 거의 없답니다 😊

📌 “암의 모양대로 딱 맞춰 쏘는 방사선”
CT/MRI로 암의 모양을 입체로 그려서 조사해요.
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아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.

📌 “강약 조절해서 암만 골라 세게 때려요”
방사선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요.
암은 강하게, 주변 장기는 약하게 쏘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에요.

📌 “오늘 암 위치, 다시 확인하고 쏘자!”
치료 전 촬영으로 위치를 다시 확인하고, 정확하게 방사선을 쏩니다.
폐나 전립선처럼 움직이는 장기에도 유리해요.

📌 “단 몇 번의 고용량 쏘기!”
일반적인 방사선보다 몇 배 강한 방사선을 아주 정밀하게 쏴요.
뇌종양(SRS), 폐·간암(SBRT)에 효과적이며 단기간 집중 치료가 가능해요.

📌 “정확한 깊이까지만 쏘고 딱 멈춰요”
양성자 빔은 암에 도달한 후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요.
소아암, 눈이나 뇌 근처 암처럼 민감한 부위에 적합해요.
⚠️ 국내 일부 병원에서만 가능하고, 치료비는 높은 편이에요.

📌 “강력하고 정확한 방사선의 끝판왕!”
양성자보다 무거운 탄소 이온을 사용해요.
암세포의 DNA를 단숨에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고, 방사선에 강한 암에도 효과가 있어요.
⚠️ 고가 치료이며 국내에서도 일부 센터만 가능해요.

출처 참고:
- 국가암정보센터
- 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
- 한국원자력의학원 중입자치료 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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